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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은 다들 연말정산 때문에 정신없으셨을 텐데요.
사업하시는 분들은 다가오는 5월이 상당히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되기 때문인데요.
종합소득세는 개인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종합적인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는 사업소득,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 등을 포함하며, 소득이 발생한 다음 해 5월에 신고해야 합니다.

▶ 부가세 계산기를 활용하여 나의 세금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직접 계산할 줄 알아야지 향후 문제가 안 생긴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근로소득 외 추가소득이 많아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길 바라겠습니다.
1. 신고 의무자
다음과 같은 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됩니다.
- 사업소득: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근로자
- 이자·배당소득: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 연금소득: 공적 연금 외 기타 연금소득
- 기타소득: 강연료, 인세 등
2. 신고 제외 대상
-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이 완료된 경우
- 금융소득(이자, 배당)이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 공적연금만 수령하는 경우
▶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시는 분들이라면 24년 변경된 법인세율에도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변경된 사항을 잘 알아야지 소중한 나의 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은 아래 3가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홈택스를 통한 전자 신고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전자 신고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 로그인
- ‘신고/납부’ 메뉴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선택
- 신고서 작성 및 제출
- 세액 계산 후 납부
2. 세무서 방문 신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신고서 작성 후 제출하면 담당 직원이 신고를 도와줍니다.
3. 세무 대리인 신고
세무사에게 신고를 대행할 수도 있습니다. 세무 대리인은 절세 전략을 제시하며, 복잡한 신고도 정확하게 처리해 줍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유의사항 및 납부 방법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의사항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1. 기한 내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입니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2. 경비 및 공제 항목 꼼꼼히 확인
- 필요경비 공제: 사업자의 경우 필요경비를 최대한 반영하여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세액공제·감면: 근로장려금, 자녀세액공제 등을 활용하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 확인
연 매출 7억 5천만 원(도소매업 기준)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로 분류되며,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해야 합니다.
※ 종합소득세 신고 후 납부 방법
- 홈택스 전자 납부: 계좌이체, 카드 납부 가능
- 가상계좌 납부: 은행에서 가상계좌로 입금
- ATM/CD기 납부: 세금 전용 ATM 이용
종합소득세 절세 전략
종합소득세 절세 전략을 잘 알아두셔야 나의 소중한 돈을 절약하실 수 있으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1. 절세 가능한 공제항목 활용
- 보험료 공제: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공제
- 교육비 공제: 자녀 교육비 세액 공제
- 기부금 공제: 지정기부금 및 법정기부금 공제
2. 사업자의 경비 인정 범위 확대
- 업무 관련 비용을 명확히 구분하여 경비 처리
- 카드 사용 및 전자세금계산서 활용
3. 세무사 상담 활용
세무사를 통해 신고하면 절세할 수 있는 추가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종합소득세 미신고 시 불이익
- 가산세 부과: 무신고 가산세(20%~40%)
- 세무조사 대상 선정: 소득을 누락하면 세무조사 가능성 증가
- 신용 등급 하락: 세금 체납 시 금융 거래에 불이익 발생
종합소득세 신고는 개인사업자 및 소득이 있는 모든 개인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중요한 세무 절차입니다.
홈택스를 활용한 신고 방법과 절세 전략을 꼼꼼히 숙지하여 불이익을 방지하고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