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보조 배터리 규정 알아보기(feat. 비행기 사고 확률은!?)

 

최근 보조 배터리로 인해 발생한 비행기 화재사고로 기내 보조 배터리 규정이 달라졌습니다.

 

보조 배터리의 경우 여행, 출장 등에 필수품이기 때문에 꼭 지참하실 텐데요.

 

비행기 탑승 전 바뀐 기내 보조 배터리 규정을 잘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최근 각종 비행기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많은 분들이 비행기 탑승에 대해 두려워하실 텐데요.

 

필자 역시 비행기를 자주 타다 보니 사고에 대해 상당히 걱정되더라고요. 

 

과연 비행기 사고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두신다면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내 보조 배터리 반입 규정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 및 각 항공사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포함된 보조 배터리의 기내 반입을 허용하지만, 다음과 같은 규정을 따릅니다.

 

 

1. 배터리 용량 제한

보조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100Wh(와트시) 이하인 경우 별도의 승인 없이 휴대 수하물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100Wh~160Wh의 경우 항공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할 수 있으며, 160Wh를 초과하는 경우 기내 반입이 금지됩니다.

와트시(Wh) 계산 방법

Wh = mAh ÷ 1000 × V (전압)

 

예를 들어, 20,0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의 5V 보조 배터리는:

20,000mAh ÷ 1000 × 5V = 100Wh

 

따라서 별도의 승인 없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2. 위탁 수하물(수화물 칸) 반입 금지

 

보조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으로 인해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기내 수하물로 휴대해야 하며, 화재 방지를 위해 보조 배터리 단자가 보호되도록 절연 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개별 포장 및 수량 제한

항공사에 따라 반입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의 개수 제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0Wh 이하의 배터리는 2~4개까지 허용되며, 배터리 단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절연 테이프로 감싸거나 전용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공항 맛집을 알아두신다면 공항에 일찍 도착하셨거나 식사하기 애매하실 때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동행자분들에게 추천하신다면 더욱 빛을 볼 수 있는 공항 맛집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주요 항공사별 보조 배터리 반입 규정

 

각 항공사마다 반입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주요 항공사의 보조 배터리 반입 규정입니다.

 

 

항공사	100Wh 이하	100Wh ~ 160Wh	160Wh
대한항공	제한 없음	최대 2개, 승인 필요	반입 불가
아시아나항공	제한 없음	최대 2개, 승인 필요	반입 불가
제주항공	제한 없음	최대 2개, 승인 필요	반입 불가
미국 항공사(AA, UA 등)	제한 없음	최대 2개, 승인 필요	반입불가

 

※ 항공사에 따라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1일부터 국내 항공사들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아래의 최신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배터리 용량별 반입 기준

 

• 100Wh 이하: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단,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은 예외적으로 최대 20개까지 허용합니다.
  
  
•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 최대 2개까지 반입할 수 있습니다.
  
  
• 160Wh 초과: 기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2. 보조배터리 반입 시 주의사항

• 위탁 수하물 금지: 보조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으로 인해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으며,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
  
  

• 개별 포장 및 단자 보호: 배터리 단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절연 테이프로 감싸거나 전용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보관 위치: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를 좌석 주머니에 보관해야 하며, 기내 선반에는 보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3. 항공사별 세부 규정 확인

 

항공사별로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여행 전 반드시 해당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기내 보조 배터리 사용 시 주의사항

 

 

기내에서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 때는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1. 좌석에서 충전 시 주의할 점

•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 때는 좌석 주머니 안에 넣지 말고, 옆에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 기내 충전 시 충전 케이블이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과열 방지

• 보조 배터리가 과열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승무원에게 알립니다.
  
  
• 높은 온도에서는 보조 배터리 사용을 피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3. 비행 중 배터리 사용 제한

• 이착륙 시에는 보조 배터리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항공사 및 국가에 따라 보조 배터리를 이용한 충전이 금지될 수도 있습니다.

 

 

 

 

 

기내 반입이 허용되는 추천 보조 배터리

 

 

 기내 반입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는 국제 규정을 충족하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다음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추천 제품입니다.

 

 

1. Anker PowerCore 20100mAh

• 용량: 20,100mAh
• 와트시: 100.5Wh
• 특징: 고속 충전 지원, 다중 안전 보호 기능 탑재
  
  
  

2. Xiaomi Mi Power Bank 3

• 용량: 20,000mAh
• 와트시: 100Wh
• 특징: USB-C 충전 지원, 다중 충전 포트 제공
  
  
  

3. RAVPower 26800mAh PD

• 용량: 26,800mAh
• 와트시: 99.2Wh
• 특징: USB-PD 지원, 노트북 충전 가능
  
  
  

 

 

 

 앞으로 달라진 기내 배터리 규정에 맞춰 다양한 보조 배터리가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기존의 배터리가 변경된 규정에 맞지 않는다면 새로운 보조 배터리 구매를 통해 이 부분을 해결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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